부산도시공사, 법률전문가 공개 선발…사업 리스크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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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법률전문가 공개 선발…사업 리스크 대응 강화

건설·부동산 분야 법률자문 확대
24일까지 접수…9월부터 2년간 활동

  • 승인 2026-07-20 15: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대형 개발사업과 계약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법률전문가를 새로 선발한다.

부산도시공사는 건설·부동산·계약 등 주요 업무에 대한 자문과 소송 수행을 담당할 법률고문을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법률고문은 공사의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검토와 소송 대응 등 다양한 법률 지원 업무를 맡는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과정의 법적 위험을 줄이고 의사결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5년 이상의 법조 경력을 갖춘 변호사다. 위촉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이며, 임기 종료 후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월 24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전문성과 청렴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8월 중 최종 위촉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지방변호사회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법률고문과 함께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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