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15곳 선정…최대 2500만원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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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15곳 선정…최대 2500만원 성장 지원

AI·선박정비·관광콘텐츠 기업 포함
인증 5년…금융·공모사업 우대 혜택

  • 승인 2026-07-21 08:4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청 전경3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서비스기업 15곳을 올해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단계별 성장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1일 하얏트플레이스 부산 연산에서 '2026년 서비스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신규 선정 기업 15개사에 인증서를 전달한다.

올해는 공모에 참여한 48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과 혁신성, 경제성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인공지능(AI) 솔루션과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인 ㈜어댑티브, 선박 유지·보수·정비(MRO) 전문기업 바인플랜트㈜,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등을 기획한 ㈜푸드트래블 등 서비스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들이 포함됐다.

서비스 강소기업 인증은 선정일부터 5년 동안 유지된다. 선정 직후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금리 우대, 각종 공모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정 2년 차부터 5년 차까지 기업이 직접 수립한 성장 계획을 평가하는 '자기주도 성장 지원'을 통해 최대 2500만원의 정책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2016년부터 서비스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강소기업을 발굴해 왔으며, 올해까지 모두 155개 기업을 선정했다.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서비스산업은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선정 기업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성공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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