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인권교육 거점 역할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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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인권교육 거점 역할 강화 나서

국가인권위와 교육환경 조성 협력 체계 구축

  • 승인 2026-07-21 10:0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협약식 행사 사진_1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와 인권 교육 저변 확대 업무협약 체결 (사진=한경국립대학교 제공)
한경국립대학교가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기반 확대에 나서며, 16일 국가인권위원회와 손잡고 교원 역량 강화와 인권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권 이슈에 대응하고, 교육 현장의 인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사회 인권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확대를 비롯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 관련 연구 협력, 자료 공유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교육원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교원에게 연수 학점을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해 교원들의 자발적인 인권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경국립대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 내 인권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 교육 현장 전반으로 인권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김찬기 총장은 "인권교육은 교육 현장의 신뢰와 존중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원의 인권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교육 현장에서 인권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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