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은주 경기도의원 "복지 예산, 도민 삶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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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주 경기도의원 "복지 예산, 도민 삶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 강조

상임위 부위원장 첫 업무보고, 복지사업 전면 점검 “현장 중심 정책 전환 필요성 주문

  • 승인 2026-07-21 10:2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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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주_의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첫 상임위 .협치 기반도민 중심 복지정책 실현 강조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이 경기도 복지 분야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행정 중심의 복지를 넘어 도민이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 개선을 주문했다.

국 부위원장은 20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복지국과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 후 첫 공식 업무보고 자리에서 "보건복지위원회가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 부위원장은 복지국 보고 과정에서 사회복지 예산 운영, 복지기금 관리, 취약계층 지원 사업,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노인일자리 확대 등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복지사업이 예산 투입 규모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정책 대상자의 삶이 실제로 어떻게 개선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성과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복지재단 대상 업무 점검에서는 연구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책 개발과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통합돌봄과 서민금융복지 지원 사업을 언급하며 "사업 추진 과정과 이용자 만족도, 현장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업무보고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 확대와 관련해 기술 도입 자체보다 현장 적용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 확대와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도 제기하며,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복지 현장에서 민원과 업무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종사자 보호와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은주 부위원장은 "복지정책의 성패는 현장의 목소리를 얼마나 반영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협력을 통해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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