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보안등 고장 신고, QR 찍으면 처리 결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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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보안등 고장 신고, QR 찍으면 처리 결과까지

동지역·진영읍 표찰 설치 마쳐
면지역 거쳐 내년 가로등으로 확대

  • 승인 2026-07-21 10: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7.21 김해시 정례브리핑 보도자료(시민안 확대
김해시 부원동 한 보안등에 고유번호와 QR코드가 담긴 관리표찰이 부착돼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QR 표찰이 설치된 김해지역 보안등이 고장 나면 전주번호를 찾거나 주변 위치를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폰으로 표찰의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조명의 정보와 위치가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전달된다.

김해시는 올해 상반기 동지역과 진영읍 보안등에 QR 표찰을 부착했다. 하반기에는 면지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2027년에는 시 전역의 가로등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는 시설물의 고유번호와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수리 등 민원 처리 결과는 알림톡으로 신고자에게 전달된다.

도로조명관리시스템에는 조명별 관리 이력과 유지보수 정보가 축적된다. 축적된 정보는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정비를 준비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현재 설치를 마친 대상은 동지역과 진영읍의 보안등이다. 면지역 보안등과 전체 가로등은 단계별 설치가 끝난 뒤 이용할 수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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