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례 청천지구 배수장 신설…상습침수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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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례 청천지구 배수장 신설…상습침수 줄인다

화포천 인근 농경지 18.2㏊ 대상
42억7800만원 투입, 내년 설계

  • 승인 2026-07-21 10:36
  • 수정 2026-07-21 10:4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7.21 김해시 정례브리핑 보도자료(시민안 던다
김해 진례면 청천지구 배수시설 설치 계획도.(사진=김해시 제공)
장마철마다 물에 잠겼던 김해 진례면 청천지구에 새로운 배수시설이 들어선다. 새 배수장과 배수문을 설치해 농경지 18.2㏊의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김해시는 청천지구가 경남도의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대상에 포함돼 도비 37억 원을 받게 됐다. 전체 투입액은 42억7800만 원이다.

대상지는 화포천과 가까운 저지대다. 집중호우가 내리면 기존 펌프장의 용량 부족과 좁은 배수로 때문에 물이 제때 빠지지 않아 농작물 피해가 이어졌다.

지난 3월 경남도에 정비 필요성을 건의한 뒤 5월 현장 확인을 거쳐 이달 대상지로 확정됐다.

김해시는 2027년 2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공사 일정은 실시설계 결과에 따라 구체화될 전망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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