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폐기물 수집·운반업체와 하반기 간담회 개최

  • 전국
  • 수도권

인천환경공단, 폐기물 수집·운반업체와 하반기 간담회 개최

송도사업소서 사고 사례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김성훈 이사장 "안전 최우선"…차질 없는 반입 당부

  • 승인 2026-07-22 18:2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보도 (2) (4)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생활폐기물 반입업체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이 행정체제 개편에 발맞춰 안전하고 안정적인 폐기물 반입·처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공단은 22일 송도사업소 중회의실에서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19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도사업소는 하루 54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인천의 핵심 환경기초시설이다. 이달 제물포구 출범 등 인천시 행정체제가 개편됨에 따라, 공단은 체계 변화 속에서도 매일 새벽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지는 폐기물 반입 업무가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거·운반 차량 중 25톤 압롤차량의 고정장치 점검 항목을 비롯해 사업장 내 과속·난폭운전 금지, 안전모와 안전화 등 필수 보호구 착용 준수 등 현장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하역 중 실제로 발생했던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반입 제재 기준 위반 시 적용되는 행정 조치 사항을 사전에 안내해 혼합 배출 방지를 당부하는 한편, 반입업체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업무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 협조해 주시는 반입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이 최우선인 사업장 문화를 정착시키고 무사고 작업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4.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5.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1.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2.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3. 천안 K-컬처박람회 폐막…'시민 향유·지역 상생' 결실 맺어
  4.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기업이 대학 안으로… 충남대가 다시 짜는 첨단산업 교육
  5. 의대 중도탈락자 10명 중 8명 비수도권… 충청권 66명

헤드라인 뉴스


운전자도 시민도 통행대란… 트램 공사장 불편민원 봇물

운전자도 시민도 통행대란… 트램 공사장 불편민원 봇물

5일 오후 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인 중구 서대전 지하차도 일대. 공사장 통제요원의 호루라기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통제요원들이 수신호로 차량 통행을 유도했지만 공사로 좁아진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경적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 차량은 통행 안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듯 공사 구간 방향으로 잘못 진입했다. 이를 발견한 통제요원이 다급하게 호루라기를 불며 차량을 향해 뛰어갔다. 요원이 손짓으로 통행 방향을 다시 안내하고 나서야 차량은 방향을 틀어 빠져나갔다. 그 사이 뒤따르던 차량들도 속도를 줄이면서..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대전·세종·충남은 7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아산·보령 30도, 대전·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태안·당진·홍성·서천 29도, 세종·공주·계룡·천안·서산 28도 등 28~30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이날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돼..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1차 선도지구로 선정된 둔산14구역(한가람·한양)에서 '둔산동' 편입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같은 생할권임에도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둔산동과 탄방동으로 나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6일 서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국민신문고에 둔산14구역 한가람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둔산동으로 변경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됐다. 현재 둔산14구역은 행정구역상 탄방동에 속해 있다. 반면 14구역 인근에 위치한 13구역(크로바·목련아파트)은 둔산동이다. 두 구역이 인접해 있음에도 행정구역상 동이 나뉘어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