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유네스코-IOC 해양문해력 울릉도·독도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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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유네스코-IOC 해양문해력 울릉도·독도캠프 운영

  • 승인 2026-07-23 08:06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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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유네스코-IOC 해양문해력 울릉도·독도캠프 운영(사진=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제공)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RISE사업단과 경영학과 LOHOS 봉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가 주관하는 「유네스코-IOC 해양문해력 프로그램 울릉도·독도캠프」가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경주,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로 지킨 독도, 해양 자원으로 세계에 알리다"를 슬로건으로, 동국대학교WISE캠퍼스 재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독도 사랑을 실천하며, 울릉도·독도의 해양생태와 해양자원을 해양문해력 관점에서 이해하고 확산하는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국내 대학 중 동아시아 최초로 UNESCO-IOC가 운영하는 글로벌 해양문해력 네트워크 Blue Thread 참여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캠프는 기존의 독도탐방을 넘어, 독도를 역사·영토주권의 상징으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생태, 해양자원, 해양환경 문제까지 함께 배우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역사관 및 역사 인식, 독도의 이해, 경주 감포?울릉도?독도 해양생태계, 해양문해력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에서는 독도탐방, 독도 홍보활동, 봉사활동, 해양자원 탐구, Blue Data Map 제작 등에 참여한다.

길종성 총괄단장은 "독도 사랑은 올바른 역사 인식에서 출발해야 하며, 이제는 독도의 해양적 가치까지 세계에 알릴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독도를 바르게 알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을 지원하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RISE사업지원단 사회적가치실현 이영찬교수도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대학의 교육 역량을 국제 해양문해력 의제와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밝혔고, 김영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ANCHOR Project Group PD교수 로서 "학생들이 독도와 바다를 함께 이해하고, 해양문해력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단장으로 참여하는 최윤서양(경영학과 3학년)은 "독도를 직접 배우고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고 학생지원팀장인 김설양(보건의료정보학과 2학년)은 "울릉도와 독도 현장활동이 배움과 봉사가 함께하는 시간이 되도록 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는 '독도는 우리 땅'으로 잘 알려진 가수 정광태 교수도 참여해 학생들과 독도 사랑의 의미를 나눈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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