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직원부터 지역 아동까지 함께 성장

  • 전국
  • 수도권

여주도시공사, 직원부터 지역 아동까지 함께 성장

  • 승인 2026-07-23 11:0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여주도시공사, 출산직원 축하 이어 가며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 (사진=여주도시공사 제공)
여주도시공사가 직원 복지 강화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병행하며 가족친화 경영과 지역 상생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공사는 최근 출산한 직원을 대상으로 육아 지원 물품인 '첫만남 축하키트'를 전달하고, 조직 차원의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번 지원은 직원들이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출산 직원이 발생할 경우 기관장이 직접 축하 물품을 전달해 조직이 함께하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축하 키트는 신생아 양육 과정에 필요한 실용적인 육아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업체를 통해 물품을 구매해 직원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입된 '임신·출산 지원 제안'에서 출발했다. 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마련된 정책이 실제 복지제도로 이어지면서 조직 내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1
여주도시공사 대신캠핑장, 지역아동센터 연계 프로그램 운영(사진=여주도시공사 제공)
이와 함께 여주도시공사는 지역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확대에 나섰다.

대신캠핑장은 21일 대신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창의 체험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체결한 대신면지역아동센터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공사의 지역상생 프로젝트인 '청년CEO' 사업과 연계해 지역 청년 기업도 참여했다.

프로그램에는 청년 창업기업인 '플래닛529'와 '엉클브레드'가 함께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플래닛 529는 직접 키캡을 제작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적 표현과 집중력 향상을 돕고, 엉클브레드는 여주 특산물인 수미감자를 활용한 쌀빵 체험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건강한 식문화를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 기업에는 사업 홍보와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들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 활동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대신캠핑장 등 공공시설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조치원·연서·연기면 공동주택' 1.2만 호 공급 무산
  2.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3. 인구 39만 벽 갇힌 '세종시'… 공공기관 이전이 맞춤 처방전
  4. 검찰, JMS '2인자' 김지선에 징역 7년 구형… 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5. 경찰 순환인사 확대에 대전도 반발 기류… 집단대응에는 '신중'
  1. 충청 U대회 성공 개최 먹구름... "지도부 인선 1~2달 걸릴 듯"
  2. 문 닫는 학교, 미래 교육 공간으로…폐교 활용 전략 필요
  3. 난민 신청자의 암 투병이 쏘아올린 '난쏘공'…대전충남보건연 '우리 곁의 난민' 포럼
  4. 대전 샘머리초 인근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 19세 운전자 사망
  5. “이웃에게 더 가까이”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집무실·국회의사당 가시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뒷받침돼야"

대통령집무실·국회의사당 가시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뒷받침돼야"

국회 의사당 마스터플랜에 이어 대통령 집무실 건축설계가 본격화되면서 세종 행정수도의 기틀이 갖춰지고 있다. 그러나 세종시 출범 12년이 지나도록 수도로서의 법적 지위는 확보하지 못한 상황. 이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후반기 국회 원 구성도 타결된 만큼 특별법 논의를 본궤도에 올리기 위한 동력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국회사무처 등에 따르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설계 공모가 마무리돼 본격적인 건축설계에 들어설 예정이다. 착공은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며, 2029년..

홈플러스 정상화 시동…충청권 8개 점포 영업 재개 추진
홈플러스 정상화 시동…충청권 8개 점포 영업 재개 추진

회생절차가 연장된 홈플러스가 임시 휴업에 들어간 전국 핵심 점포의 영업 재개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가오점과 유성점을 포함한 8개 점포가 영업 재개 대상에 포함되면서 지역 유통시장의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함에 따라 영업 정상화와 사업 구조 개편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이 지원하는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이 확보되는 대로 현재 임시 휴업 중..

이 대통령 "균형발전 위한 정주여건 중 의료환경이 핵심요소"
이 대통령 "균형발전 위한 정주여건 중 의료환경이 핵심요소"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에서도 의료환경 개선이 핵심적인 요소라고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어디 살든 제대로 치료받는 모두의 의료보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다. 간담회는 최근 지방 주도 성장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의료서비스를 혁신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의료현장 종사자와 환자·시민단체, 전문가들과 지역·필수·공공의료 대전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의료(지방, 의료취약지 등)와 필수의료(응급·분만·소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동부소방서, 온열질환 예방 총력 대전 동부소방서, 온열질환 예방 총력

  • ‘문제 풀고 교통안전 배워요’ ‘문제 풀고 교통안전 배워요’

  •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