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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경 사상구청장이 22일 괘법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실'에서 주민의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사진=사상구 제공) |
사상구는 7월 22일 괘법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실'의 첫 상담을 진행했다. 서태경 구청장은 주민들과 만나 건의 내용을 듣고 해결이 필요한 사항을 살폈다.
접수된 의견은 구청장 직속 '1370 바로민원실'로 넘겨 하루 안에 접수 여부를 확인하고, 사흘 안에 현장을 방문한 뒤 7일 안에 처리 결과를 알린다. 곧바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도 예산 필요 여부와 장기 검토 사유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반복해서 제기되는 불편이나 지역별 민원은 자료로 축적해 개선 대상을 가려낼 예정이다. 문자 접수도 가능해 주민은 구청 대표 전용번호로 문의나 제안을 보낼 수 있다.
현장구청장실은 월 1회씩 12개 동을 차례로 찾는 형태로 이어진다. 구청장이 주민 상담과 함께 동네 곳곳을 둘러보며 생활환경과 지역 과제를 확인한다.
사상구는 괘법동에 이어 27일 주례3동, 29일 감전동에서 주민을 만난다. 나머지 동의 방문 시기는 별도로 정할 예정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주민이 불편을 보다 쉽게 해결하고 행정과의 거리도 좁힐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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