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장유터미널 개통·침수대책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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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장유터미널 개통·침수대책 살펴

추석 전 문 열도록 안전 확보 주문
내덕지구 우수관로 관리상태 확인

  • 승인 2026-07-24 11: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양센터)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23일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김해시의회 제공)
추석 전 개통을 준비하는 장유여객터미널과 집중호우 피해를 줄일 내덕지구 방재시설이 김해시의회 현장 검증대에 올랐다.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80회 임시회 기간인 7월 23일 장유여객터미널을 찾아 공정 상황과 개통 준비사항을 살폈다.

위원들은 장유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교통시설인 만큼 이용 과정에서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면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예정된 시기에 문을 열 수 있도록 시설 안전도 철저히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내덕동 장유자동차학원 일원의 도시침수 예방 현장에서는 집중호우 대비책을 확인했다. 이곳은 폭우 때 물 피해가 되풀이된 지역이다.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을 들은 뒤 빗물관 정비 구간과 관련 설비의 관리 상태를 살폈다.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때 배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주요 확인 대상에 포함됐다.

농업 분야 시설도 방문 대상에 올랐다. 위원회는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농산물안전분석실,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를 차례로 둘러봤다. 농기계 이용 편의를 높이고 농산물 검사와 시설 관리를 빈틈없이 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주정영 도시건설위원장은 시민 생활과 맞닿은 시설이 차질 없이 준비되는지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의회의 견제와 지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주정영 위원장과 김진일 부위원장, 이철훈·김태호·강대규·손철익·정혜정·권진희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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