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제4회 하맥축제 사전예약석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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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4회 하맥축제 사전예약석 예매 시작

크라잉넛 등 출연 락 페스티벌··· 상품권 환급 등 혜택 제공

  • 승인 2026-07-23 10:30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2-제4회 강진하맥축제 사전예약
제4회 강진하맥축제 포스터.(사진=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제4회 강진하맥축제 사전예약석 예매를 27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한다.

제4회 강진하맥축제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은 매일 오후 5시에 개장하며, 개막식은 첫날인 27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맥주와 인기 가수 공연, EDM 파티, 락 페스티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같이 일반석과 사전예약석을 구분해 운영한다. 사전예약석은 주 무대 인근에 마련되며, 이용객 편의를 위한 전용 맥주 제공 부스를 별도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석 이용금액은 6인 기준 15만 원이며, 총 171개 테이블 약 1,000석 규모로 운영된다. 사전예약 이용객에게는 테이블당 2만 원의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환급하고, 맥주 보냉용 변온컵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은 1건당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 이용 인원에는 성인과 보호자 동반 미성년자가 포함되며, 전체 이용 인원은 6명을 초과할 수 없다. 추가 인원 입장은 불가능하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성인 방문객은 현장에서 1만 원의 맥주 이용권을 구매하면 축제장 내 맥주 제공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성년자는 별도 비용 없이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내 상가와 축제장에서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합산 10만 원 이상인 방문객에게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최대 2만 원의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석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권 영수증과 반값 혜택 관련 영수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하멜촌맥주 신제품 2종을 추가해 라거, IPA, 브라운에일, 오렌지 밀맥주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OB맥주의 카스, 한맥, 버드와이저, 스텔라, 카스제로, 카스제로 레몬스퀴즈도 더해져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공연은 27일 가수 이채연과 트리플에스, 28일 래퍼 김하온이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강진 하맥 락 페스티벌이 열리며, 이무진, 노브레인, 크라잉넛, 육중완 밴드, 웨더보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어린이 풀장, 피크닉존, 하맥 펌프 게임존, 물총놀이, 하맥 쿨(Cool) 이벤트 게임 등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제4회 강진하맥축제는 맥주와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진의 대표 여름축제"라며 "사전예약석 운영과 하멜촌맥주 신제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소비 연계 행사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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