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공무원노조, 신뢰도 향상 상호 존중 실천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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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공무원노조, 신뢰도 향상 상호 존중 실천 서약

건전 의정 문화 조성·지방자치 구현

  • 승인 2026-07-23 13:06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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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의회와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이 22일 완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상호 존중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의회와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이 22일 완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상호 존중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서약식은 의원들이 행정의 동반자로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자치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의 주요 내용은 ▲법령과 조례 등 관련 규정 준수 ▲의원의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이익 추구 금지 ▲부당한 청탁·압박·인사 개입 등 권한 남용 금지 ▲폭언·모욕·비하 등 공무원의 인격을 침해하는 언행 금지 ▲공무원을 행정의 동반자로 존중하는 공직 문화 조성 동참 등이다.

의원들은 서약서에 서명하며 책임 있는 의정 활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최정욱 완도군의회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는 군민을 위해 함께 일하는 동반자다"면서 "의원들과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은 물론 서약서의 내용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준남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건전한 의정 문화는 상호 존중에서 시작된다", "오늘 서약이 선언에만 머무르지 않고 의정에 반영되어 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완도군의회와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서약을 계기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정과 건강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완도=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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