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제2차 숨은자원찾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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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2차 숨은자원찾기 성료

8개 읍·면 순회하며 영농폐기물·재활용품 집중 수거… 청정 태안 앞장

  • 승인 2026-08-01 20:5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1. 남면 제2차 숨은자원찾기 행사 단체사진
태안군이 8개 읍·면 전역에서 펼쳐진 '2026년 제2차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청정 태안 조성과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섰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8개 읍·면 전역에서 펼쳐진 '2026년 제2차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청정 태안 조성과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섰다.

군은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및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지난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하는 대장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농촌지역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주민과 새마을지도자, 군 관계자 등 1325명이 참여해 폐비닐, 농약병, 폐지, 고철, 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 그 결과 ▲폐비닐 171t ▲농약병 14t ▲재활용품 72t 등 총 25t톤의 자원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수거된 폐비닐과 농약병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하고, 재활용품에 대해서는 총 592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숨은자원찾기 행사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 실천·군민 참여형 환경운동은 물론 청정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1차 행사에서도 주민 1,325명이 참여해 폐비닐 133t, 농약병 23t, 재활용품 118t, 쓰레기 480t 등 총 754t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정 태안을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주민과 새마을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치된 자원을 적극 발굴·재활용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태안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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