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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소방서와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가 7월 30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열고 있다.(사진=고창소방서 제공) |
이번 캠페인은 기후 변화로 폭 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창군민의 온열 질환 예방과 폭 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마련되었다.
온열 질환은 열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해당되며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이에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군민들에게 시원한 얼음 물을 나눠주며 물, 그늘, 휴식으로 통해 온열 질환 예방 수칙을 홍보하였다.
이와 더불어 고창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 염 안전 지킴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폭 염 안전지킴이는 여름철 폭 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으로, 고창군 내 571개 마을을 담당하는 의용소방대원이 2인 1조로 마을회관을 찾아 폭 염 시 농사일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과 바람이 있는 곳에서 휴식하기 등 기본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폭 염특보가 발령되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논, 밭, 야외작업장 등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예방 순찰 등 폭 염으로부터 고창군민들을 지키기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박성희 고창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고창군 안전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보조 활동뿐 아니라 예방·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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