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스마트팜사관학교 임대온실 운영 가속화… 청년 농업인 육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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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팜사관학교 임대온실 운영 가속화… 청년 농업인 육성 '탄력'

A~D동 총 15명 입주…사용수익허가계약 후 8월부터 영농 진입
"최첨단 설비로 미래 농업 꿈 펼친다"… 최대 3년간 실전 경영 경험 축
영농 경험 축적부터 자립 기반 마련까지… 첨단 미래 농업의 중심지로 도약

  • 승인 2026-08-03 07:1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스마트팜사관학교' 입주자 15명과 계약을 체결하고 최첨단 온실 시설 임대 및 경영 컨설팅 지원을 본격화합니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3년간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실전 경험을 쌓게 되며, 시는 이들이 미래 농업의 혁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다각적으로 제공할 방침입니다. 시는 향후 스마트팜 시설 확장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농업의 성공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본 - (사진4)스마트팜조감도
스마트팜사관학교 조감도(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가 첨단 농업 기술을 갖춘 청년 농업인을 양성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팜사관학교 임대온실' 운영을 가속화한다.

시는 7월 28일 미래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팜사관학교 입주자들과 사용수익허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입주하는 청년농업인은 총 15명이며 이 가운데 신규 입주자는 7명으로 올해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품목별로는 A동(완숙토마토) 4명, B동(딸기) 6명, C동(방울토마토) 4명, D동(상추) 1명으로 구성됐다.

시 스마트팜사관학교는 A~E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온실 면적만 총 약 8300평 규모의 최첨단 스마트팜으로 조성했다.

입주 청년들은 8월 1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 1년간 시설을 임대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관리하게 되며 1년 단위 계약을 통해 최대 3년(D~E동은 2년)까지 임대해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는 영농기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최첨단 스마트팜 시설을 임대하고 경영 및 재배 기술 컨설팅을 집약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혁신 주체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초보 청년 농업인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영농 기술 지도와 스마트팜 운용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A동에서 2년 차 종사하는 서종빈 청년농업인은 "지난 1년간 최첨단 스마트팜 설비를 직접 운용하며 재배·환경 관리 전반의 감을 잡을 수 있었다"며 "2년 차에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더 꼼꼼히 분석해 생산성과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시 농술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팜사관학교 입주가 청년들에게 실전 감각을 익히는 훌륭한 나비효과가 되길 기대한다"며 "미래 당진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스마트팜 시설의 지속적인 확장과 함께 청년 농업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대한민국 첨단 농업의 대표 성공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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