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생 700명, 방학 중 코딩·AI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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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학생 700명, 방학 중 코딩·AI 체험

10개 과정 중 관심 분야 선택
소규모 실습·프로젝트 중심

  • 승인 2026-08-03 08:4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803 부산SW·AI교육거점센터, 여름붙임
부산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SW·AI교육거점센터가 8월 4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는 '2026 여름방학 디지털 어드벤처' 안내문.(사진=부산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제공)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 700여 명이 여름방학 동안 코딩과 로봇,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직접 다룬다.

부산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SW·AI교육거점센터는 8월 4일부터 28일까지 '여름방학 디지털 어드벤처: SW·AI 플레이 그라운드'를 연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이다.

교육은 하루 단위로 참여하는 10개 과정으로 나뉜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과 관심에 맞춰 원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생 과정에는 웹툰 애니메이션 제작과 바이브코딩 게임 만들기, 로봇 올림픽, 자율주행 체험 등이 포함됐다. 중·고등학생은 숏폼 콘텐츠 제작과 AI 로봇 프로그래밍, 로봇팔 제어 등을 익힌다.

한 과정당 참여 인원은 15~24명이다. 소규모 실습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와 기초 소양을 키우도록 구성했다.

유영옥 부산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장은 "학생들이 생성형 AI와 로봇을 직접 다루며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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