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폭염 대책 마련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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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폭염 대책 마련에 총력

윤희신 태안군수, 7월 27일~31일 무더위 쉼터·취약가구·저감시설 현장 답사
폭염 취약계층 살피고 스마트 승강장 등 폭염저감시설 동작 상태 확인

  • 승인 2026-08-03 10:21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3. 원북면 스마트승강장 현장답사 모습2
태안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 속에 군민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 속에 군민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윤희신 군수가 직접 관내 무더위쉼터, 폭염 취약가구, 폭염저감시설(그늘막·스마트쉼터 등)을 순회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윤 군수는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와 청결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 홀몸 어르신 등 취약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피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원북면 반계리에 새롭게 설치된 스마트승강장에서는 냉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이용 현황과 만족도를 직접 청취했다. 주요 도로변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된 그늘막·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도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윤희신 군수는 "이번 현장 점검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을 점검·보완했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폭염을 피할 수 있는 튼튼한 안전 그늘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무더위쉼터 운영, 스마트승강장 설치, 양심양산대여소 운영, 폭염특보 시 긴급재난문자 및 스마트마을방송 송출 등 다양한 폭염 저감대책을 추진하며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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