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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달 30일 구청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수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남동구청 제공 |
이번 설명회는 재건축사업 추진 경위와 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 향후 절차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실무진이 참석해 주민 질의에 직접 답변하는 등 소통 중심으로 진행됐다.
만수주공아파트는 1980년대 중반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단지로, 2024년 재건축진단을 통과한 뒤 인천시 사전컨설팅을 거쳐 2025년 4월 정비계획 입안제안서를 남동구에 제출했다. 이후 토지등소유자 동의를 바탕으로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아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재 공람 중인 정비계획(안)에는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 계획, 공동주택 건립계획, 개별 추정분담금 등이 포함돼 있으며, 최고 49층 규모의 약 1만 세대 공동주택 단지 조성이 계획돼 있다. 다만 관계기관 협의와 심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남동구는 지난 7월 1일 정비계획(안) 공람공고를 실시했으며, 오는 8월 7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후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구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인천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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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