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6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업계고 학생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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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업계고 학생선수 격려

  • 승인 2026-08-03 14:32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충남교육청
이병도<왼쪽 첫번째> 충남교육감이 충남 직업계고를 방문해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이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6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직업계고를 방문해 학생선수 격려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0일까지 도내 직업계고 17개교를 방문해 전공 심화 동아리 학생 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는 학생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련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도 교육감은 천안공업고를 방문해 전기기기, 전기제어, 용접, 판금철골구조물 등 4개 직종에 출전하는 학생 선수 8명을 만나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격려했다. 또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과 역량을 자신 있게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국에서 1800여 명의 선수가 50개 직종에 참가해 서로의 숙련 기술을 겨룬다. 충남 직업계고에서는 17개교 92명의 학생 선수가 32개 직종에 출전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전공심화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전문 기술 교육을 지원하며 우수 숙련 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국 5위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상위 입상과 안전한 대회 운영을 목표로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학생 선수 격려 자리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는 학생들의 실력을 겨루는 무대인 동시에 미래 숙련 기술인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과정이다"라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지고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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