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고성군수 휴가 반납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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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학열 고성군수 휴가 반납 현장 점검

전통시장부터 가뭄 현장까지 직접 챙긴다
군민 안전 지키는 폭염 대응 총력전

  • 승인 2026-08-03 15:10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고성군, 폭염·가뭄 대응에 행정력 총동원
고성군, 폭염·가뭄 대응에 행정력 총동원<사진=고성군 제공>
경남 고성군은 폭염과 가뭄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전 부서가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하학열 군수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전통시장 등 폭염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하 군수는 이후 휴가를 반납했다.

영농 현장과 취약지역을 잇달아 살피며 폭염과 가뭄 대응을 직접 총괄하고 있다.

하 군수는 3일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찾았다.

농업용수 공급과 농작물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들의 애로사항도 함께 들었다.

고성군은 앞서 2일 오후 5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비상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고령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도 강화했다.

재난문자와 자동음성통보시스템 마을방송 가두방송을 통해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과 영농작업 자제도 지속 안내하고 있다.

가뭄 대응은 저수지 저수율과 농업용수 공급 상황 밭작물 생육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신속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하 군수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현장을 직접 살피고 전 공직자와 함께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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