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고성군수 휴가 반납 현장 점검

  • 전국
  • 부산/영남

하학열 고성군수 휴가 반납 현장 점검

전통시장부터 가뭄 현장까지 직접 챙긴다
군민 안전 지키는 폭염 대응 총력전

  • 승인 2026-08-03 15:10
  • 수정 2026-08-03 16:52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고성군, 폭염·가뭄 대응에 행정력 총동원
고성군, 폭염·가뭄 대응에 행정력 총동원<사진=고성군 제공>
경남 고성군은 폭염과 가뭄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전 부서가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하학열 군수는 7월 31일과 8월 1일 전통시장 등 폭염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하 군수는 이후 휴가를 반납했다.

영농 현장과 취약지역을 잇달아 살피며 폭염과 가뭄 대응을 직접 총괄하고 있다.

하 군수는 3일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찾았다.

농업용수 공급과 농작물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들의 애로사항도 함께 들었다.

고성군은 앞서 2일 오후 5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비상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고령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도 강화했다.

재난문자와 자동음성통보시스템 마을방송 가두 방송을 통해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과 영농작업 자제도 지속 안내하고 있다.

가뭄 대응은 저수지 저수율과 농업용수 공급 상황 밭작물 생육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신속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하 군수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현장을 직접 살피고 전 공직자와 함께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김정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혁신 선도지역에 대전과 충남.충북 희비 엇갈려
  2. 서산 운산 역천파크골프장 18홀 시대 열렸다, 200명 친선대회로 화합 다져
  3. 홍성군민 700명 '송전탑 백지화 촉구' 총궐기대회… "주민 없는 입지선정위는 요식행위"
  4. 미분양 부담 커진 대전… 주택 인허가 감소에 공급 전망도 불투명
  5. 충남대 통합 재추진 속도전,,, 통합안 수정 여부 쟁점
  1. 대전 학교 행정실 공무원 방학 중 재택근무 검토…근무환경 개선 합의
  2.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3.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4. [2026 기초기본캠페인] 동방여중,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실천
  5. 해외 클럽 몸싸움에 ‘보복 대행’ 의뢰…엉뚱한 집에 세 차례 래커칠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 동구 정동 쪽방촌 개발사업의 준공 시점이 2033년으로 또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쪽방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낙후된 일대를 공공주택지구로 정비하는 사업인데, 토지·건물 소유주와의 보상 문제가 수년째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사비 상승으로 총사업비와 예상 적자 규모가 기존보다 3배 가까이 불어날 것으로 예상 되면서, 경영투자심사를 앞두고 사업 추진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복합2-1구역 개발 역시 원점으로 회귀한 점을 감안하면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 전반의 사업성 확보와 제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서민금융진흥원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인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이 4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대출은 제도권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서 돈을 빌리지 않기 위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은 2026년 9월 말 기준 44.3%를 기록했다. 대출잔액은 3140억 원, 연체잔액은 1391억 원이다. 연체율은 전체 대출잔액 중 원리금을 1개월 이상 연체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충남도가 행정력과 정치력을 총동원한 유치전에 나섰다. 특히 1차 이전에서 제외된 충남의 특수성과 산업 기반을 연계한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실리 확보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비해 준비 중인 핵심 전략은 산업 구조와 미래 성장 동력을 반영한 4대 기능군 중심의 '맞춤형 이전'이다. 충남도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는 기후에너지환경이다.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집적지이자 철강·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산업이 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