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6 인문가치대상’ 후보자 공모…8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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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 인문가치대상’ 후보자 공모…8월 31일까지

  • 승인 2026-08-04 08:35
  • 수정 2026-08-04 17:52
  • 신문게재 2026-08-05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0804 안동시  ‘2026 인문가치대상’ 후보자 공모
(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존중과 배려, 나눔 등 인문가치를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찾는다.

양 기관은 '2026 인문가치대상' 후보자를 31일 오후 6시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인문가치대상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인문가치를 실천해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시상식은 가을 안동에서 열리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회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과 함께 개인 1000만원, 단체 1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총 시상금 규모는 2500만원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소외지역의 교육·의료·문화환경 개선에 힘쓴 두봉 주교, 인성교육과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친 이용태 박약회 회장, 이태석 신부의 나눔 정신을 이어온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 등이 있다.

단체 부문에서는 청년과 취약계층에게 저렴한 식사를 제공한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평화·인권·환경 및 국제구호 활동을 펼친 정토회,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가치 확산에 이바지한 아모레퍼시픽재단 등이 수상했다.

관련 서류를 한국정신문화재단에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신문화재단 또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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