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민간 관광상품 발굴 나선다…6개 분야 운영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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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간 관광상품 발굴 나선다…6개 분야 운영업체 모집

외국인·야간관광부터 농촌체험·웰니스까지…관광통합플랫폼 통해 홍보

  • 승인 2026-08-21 16:0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충남 예산군은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역 관광자원과 결합해 체험형 상품을 다양화하고자 오는 8월 24일부터 '2026년 특색 관광상품 운영업체'를 모집합니다.

공모 분야는 외국인 관광, 야간·체류형, 농촌·먹거리 체험 등 6개 부문이며, 선정된 상품은 예산군 관광통합플랫폼에 게시되어 2027년 12월까지 집중적인 홍보 지원을 받게 됩니다.

예산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관광업계의 판로를 넓히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림으로써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관광통합플랫폼 메인화면
관광통합플랫폼 메인화면(사진=예산군 제공)
충남 예산군이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는 민간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모에 나선다.

군은 오는 8월 24일부터 '2026년 예산군 민·관 협력 특색 관광상품 운영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의 아이디어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결해 여행객이 선택할 수 있는 체험형 상품을 다양화하고, 지역 관광업계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모집 대상은 예산군에 사업장이나 주요 활동 기반을 두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투어·문화예술·농촌·먹거리·치유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와 단체, 개인사업자 등이다.

현재 운영 중인 상품뿐 아니라 즉시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6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상품을 비롯해 야간·체류형 프로그램, 원도심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상품, 농촌·먹거리 체험, 힐링·치유·웰니스 프로그램, 지역 창작자와 연계한 문화예술·공예 체험 등이 대상이다.

선정된 상품은 예산군 관광통합플랫폼에서 관광객에게 소개된다.

상품명과 사진, 체험 내용, 문의처, 예약 방법 및 관련 누리집 등의 정보가 플랫폼 메인화면에 게시되며, 홍보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

군은 민간 관광상품을 한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정리해 관광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 한편, 지역의 기존 관광명소와 민간 프로그램이 결합할 경우 체류시간을 늘리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 먹거리, 농촌체험 등 지역 생활문화와 연결된 상품은 관광 소비가 지역 내 여러 분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시 상품은 이후 연간 재평가를 거쳐 1년 단위로 게시 여부가 결정된다.

이를 통해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관광객의 반응과 상품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관리할 계획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민간이 가진 참신한 아이디어와 지역의 관광자원을 결합하면 예산만의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며 "지역의 숨은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민간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예산군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41-339-7322)으로 하면 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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