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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0일 '서산시 공공서비스센터 공간재구조화 사업' 회의를 열고 향후 설계 및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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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0일 '서산시 공공서비스센터 공간재구조화 사업' 회의를 열고 향후 설계 및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20일 관련 부서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공공서비스센터 공간재구조화 사업' 회의를 열고 향후 설계 및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설계공모 당선안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실제 이용하게 될 외부공간과 공용공간의 효율적인 배치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와 문화, 예산 등 사업과 연관된 각 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는 한편, 향후 사업 일정과 부서 간 협업체계도 함께 논의했다.
기존 시설 활용해 복지서비스 접근성 높인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성연면 왕정리에 위치한 기존 지식산업센터를 노유자시설인 장애인복지관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새롭게 조성될 공간에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과 함께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과 외부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순히 기존 건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의 이동 동선과 편의성, 공간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민 중심의 공공건축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것이 서산시의 구상이다.
시는 이번 공간재구조화를 통해 상대적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시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실제 시설을 이용할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우선 고려하고, 장애인과 고령자 등 다양한 이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업은 2027년 착공과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설계와 행정절차 등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실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장애인과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공간을 조성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공공서비스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중심의 행정과 따뜻한 복지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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