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산림조합, 중앙회 금융사업 평가 금상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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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산림조합, 중앙회 금융사업 평가 금상 '두각'

  • 승인 2026-08-21 15:40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산림조합중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산림조합이 최근 중앙회 상반기 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곡성군산림조합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산림조합이 전국 지역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융사업 평가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21일 곡성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실시된 '2026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에서 금상 수상 조합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2개 지역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분야의 운영 성과를 살펴 우수 조합을 가리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단순한 사업 규모만 비교하지 않고 수익성, 자산 건전성, 업무 효율성 등 금융기관의 종합적인 경영 수준을 평가했다.

곡성군산림조합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지역 금융기관 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원과 고객의 금융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서비스에 반영하고, 자산과 여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건전성을 높여온 점도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곡성군산림조합은 금융사업에서 확보한 재원을 산림 분야와 임업인 지원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조합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상호금융을 조합원과 임업인의 안정적인 활동을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활용하면서 산림사업과 지역 산림산업의 발전에도 힘을 더하고 있다.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내부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여신과 자산에 대한 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고객 접점에서는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직원 역량과 업무 체계를 관리하고 있다.

곡성군산림조합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금융 부문의 운영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조합원 중심의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림조합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곡성=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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