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태권도 3명 경찰청장기 우승…면접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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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태권도 3명 경찰청장기 우승…면접 남아

김태은·윤서진·김기영 1위
김기영 2년 연속 정상 올라
경찰 선발까지 최종 면접 남아

  • 승인 2026-08-27 20: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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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찰청장기 태권도대회' 무도특채 부문 우승자 김태은·김기영·윤서진 학생(왼쪽 사진 왼쪽부터)과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동아대 태권도학과 입상자들.(사진=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 3명이 경찰 무도요원 선발로 이어지는 전국대회에서 체급별 정상에 올랐다. 경찰공무원 선발을 위해서는 최종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

김태은(4학년·남자 68㎏ 이하)·윤서진(4학년·여자 57㎏ 이하)·김기영(3학년·남자 58㎏ 이하) 학생은 지난 8월 20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경찰청장기 태권도대회' 품새 무도특채 부문에서 우승했다.

동아대에서는 5명이 출전해 3명이 체급 1위를 차지했다. 김기영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했고, 윤서진 학생은 지난해 준우승한 뒤 올해 금메달을 따냈다.

이 종목은 공인품새 예선 점수로 상위 4명을 가린 뒤 준결승부터 겨루기로 순위를 정한다. 남녀 4명씩 모두 8명을 뽑으며 대회 우승자는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동아대 태권도학과는 품새 선수에게 겨루기를, 겨루기 선수에게 품새를 가르치는 방식으로 1년간 대회를 준비했다. 경찰대학 무도담당 조민기 교수의 면접 특강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최정훈 학생이 최종 합격해 현재 연수를 받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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