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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대 권용진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NMN의 미백 효능과 화장품 인체적용 효과 관련 논문. (사진=경성대 제공) |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와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에 각각 실렸다.
첫 연구에서는 멜라닌 생성을 유도한 B16F10 세포를 이용해 NMN의 작용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NMN 처리 뒤 멜라닌 생성량이 유의하게 줄었고 색소 형성과 관련된 tyrosinase 단백질 발현도 억제됐다고 밝혔다.
두 번째 연구에서는 NMN과 Phytosilica를 넣은 화장품을 만들어 사람에게 적용했다.
참가자 20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관찰한 결과 주름과 탄력, 피부톤, 색소침착, 모공, 피부 수분 등 여러 항목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연구에는 경성대를 비롯해 서울대 의과대학, 목원대, OATC피부임상센터, 유니웰㈜ 등이 참여했다.
연구 범위도 세포 수준의 미백 작용 확인에서 실제 화장품 제형 제작과 인체 평가까지 이어졌다.
권용진 교수는 NMN의 기초 효능부터 화장품 적용 가능성까지 단계적으로 확인했다며 다른 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기능성 소재의 근거를 더 축적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는 교육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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