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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팀 단위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팀 단위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분야별로 실제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전술 수행능력과 팀 단위 대응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실제 현장을 가정한 상황에서 역할 수행, 의사소통, 장비 운용,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화재 분야에서는 상황 판단과 장비 준비, 화재진압, 인명검색, 철수까지 전술 수행하고, 구조 분야는 로프 장비 활용 구조대상자 인양 및 안전 확보, 구급 분야는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서 중증도 분류와 임시의료소 운영했다.
특히 소방관에게 훈련은 단순 평가가 아닌, 위급한 순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움직이기 위한 일상의 준비로 반복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꾸준히 높이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평소 갈고닦은 전술과 팀워크가 실제 현장에서 발휘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의미가 있다.
류진원 서장은 "재난현장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알 수 없기에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끊임없는 훈련과 점검을 통해 군민이 위급한 순간 믿고 찾을 수 있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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