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로 하나 된 논산”… 2027 세계딸기엑스포 성공 기원 성금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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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로 하나 된 논산”… 2027 세계딸기엑스포 성공 기원 성금 물결

기업·농가·친목단체 한마음… 끊이지 않는 자발적 기탁 행렬
조직위 “지역민 응원 힘입어 글로벌 엑스포 준비 만전 기할 것”

  • 승인 2026-09-10 09:57
  • 수정 2026-09-10 10:0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고려바이오 기탁
㈜고려바이오는 “지역 최대 경사인 엑스포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사진=논산시 제공)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향한 지역 공동체의 뜨거운 열정이 매서운 성금 기탁 열풍으로 나타나고 있다.

농업인은 물론 지역 기업과 향토 사회단체까지 전 방위적으로 뜻을 모으며 엑스포 성공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는 모양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각계각층의 후원금이 연이어 전달됐다. 지난 2일 다나딸기농장이 500만 원을 선뜻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3일에는 대진건설이 500만 원을 보탰다. 이어 9일에도 ㈜고려바이오가 500만 원, 지역 친목 모임인 논산시 소띠협의회가 200만 원을 성금으로 탁의하며 성공 개최에 대한 염원을 더했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소띠협의회 기탁
논산시 소띠협의회는 “지역 구성원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엑스포 순항에 힘을 보태고자 뜻을 모았다”고 마음을 전했다.(사진=논산시 제공)
기부 주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엑스포를 향한 기대와 응원을 나타냈다.

대진건설·㈜고려바이오는 “지역 최대 경사인 엑스포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다나딸기농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도약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논산시 소띠협의회는 “지역 구성원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엑스포 순항에 힘을 보태고자 뜻을 모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주민과 기업, 농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발적 후원이 엑스포를 이끄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며 “보내주신 귀한 성원과 관심이 지역 전반으로 크게 번져나갈 수 있도록 현장 홍보와 참여 기반 확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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