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복권기금 활용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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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복권기금 활용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 순항

용산면 한석리 본동마을·상촌면 물한리 핏들마을 준공

  • 승인 2026-09-10 10:08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영동군 상수도사업소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복권기금 2억 1000만 원 등 총사업비 4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조성된 복권기금을 활용해 먹는 물 취약지역의 수도시설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보건·위생환경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영동군은 용산면 한석리 본동마을, 상촌면 물한리 핏들마을, 상촌면 대해리 토항마을 등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용산면 한석리 본동마을은 그동안 지방상수도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관로 1703m를 개량하고 지방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해 58가구가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상촌면 물한리 핏들마을은 그동안 소규모수도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생활용수를 해결하는 등 물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물탱크 1식과 급수관로 459m를 신설하는 등 소규모수도시설을 확충해 10가구의 생활용수 등 물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상촌면 대해리 토항마을은 현재 가압장 1식 설치와 노후관로 1340m 개량을 추진하고 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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