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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고_저경력 교사 대상 청렴 간담회 개최, 사진=예산고 제공 |
예산고는 9일 신규 교사와 교직 경력 3년 미만 교사들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청렴 소통 다모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수업과 학생생활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저경력 교사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교직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학교문화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방적으로 청렴의 의미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학교생활에서 느끼는 고민과 개선 의견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 교사들은 학교 적응 과정에서 느낀 애로사항을 비롯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신뢰받는 학교문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교 현장에서 저경력 교사는 수업뿐 아니라 학생 상담, 생활지도, 학부모와의 소통 등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초기 교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조직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선배 교사와 관리자가 지원하는 소통 구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권혁일 예산고 교장은 "학교의 신뢰는 구성원들의 청렴한 자세와 원활한 소통에서 출발한다"며 "저경력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고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교직원 간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구성원의 의견이 학교 운영에 반영될 수 있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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