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추석 맞아 전통시장·포구 수산물 구매 부담 낮춘다

  • 충청
  • 당진시

당진시, 추석 맞아 전통시장·포구 수산물 구매 부담 낮춘다

당진전통시장·장고항·한진포구서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 원 환급 -

  • 승인 2026-09-15 07:26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2)당진사랑상품권 환급행사
당진사랑상품권 환급행사 포스터(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추석을 맞아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당진전통시장·장고항·한진포구 일원에서 수산물 구매 금액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성수기를 맞아 전통시장 및 주요 포구에 방문객을 유치하고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진전통시장에서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추석맞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며 행사 기간 수산물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이면 1만 원을,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장고항 수산물유통센터와 한진포구 어시장에서도 10월까지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당진사랑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2만5000원 이상 5000원, 5만 원 이상 1만 원, 7만5000원 이상 1만5000원, 10만 원은 이상 2만 원을 당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시는 추석을 앞둔 19일과 20일에도 환급행사를 운영해 바닷가를 찾는 방문객들이 관광과 함께 수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행사 참여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각 구역 내 지정된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일반음식점에서의 식사 비용이나 수산물 외 품목 구매 금액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항만수산과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신선한 국내산 수산물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환급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 어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2.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3. "박군·나태주와 함께 노래 한마당", 해미읍성축제 흥겨움 더한다
  4.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5.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1. 신축 분양가 상승세… 관저동 5억대 아파트 ‘가격 경쟁력’ 부각
  2. ‘한화 키즈’ 민주홍, 꿈꾸던 한화 마운드 향해 첫발
  3. 주탑재위성 네온샛 5기 낳은 KAIST 우주연구원…첫 양산형 군집위성 개발사례
  4. 대전교육청 구글 교육용 계정 비밀번호 무단변경…피해 파악 나서
  5. 서산시, 지역 곳곳에서 헌신한 시민들에게 감사 표창

헤드라인 뉴스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국민적 관심 속에 우주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를 면면히 들여다보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력과 연구자들의 땀이 배어있다. 주탑재 위성이면서 누리호 5차 발사의 제1 목적인 네온샛 5기(2~6호)는 KAIST 우주연구원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하고 지상시스템과 검보정 그리고 활용시스템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았다. 여기에 고도 570㎞에서 지구를 해상도 흑백 1m, 컬러 4m 최고 수준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전자광학카메라는 대전 우주광학기업 쎄트렉아이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누리호의 주탑재 위성이 군집으로 구성된 건 이번이 처..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청권 상당수 지역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가 새롭게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기존 지정 지역에 변화..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