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안전점검… 현장 중심 안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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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안전점검… 현장 중심 안전경영 강화

협력사 상생 세미나 개최 병행
추석 앞두고 주요 시설물 점검
오수처리장 등 위험요인 차단
중대재해 예방 총력 체계 가동

  • 승인 2026-09-20 11:11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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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처리장의 안전점검에 나선 우희종 회장. (사진=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CEO 주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우희종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오수처리장 등 핵심 시설을 직접 찾아 밀폐공간 작업 시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상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화학물질 취급 기준과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며 사고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했다.

렛츠런파크 서울 오수처리장은 하루 최대 2,300톤의 처리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평균 약 700톤의 오수를 정화해 경주로 살수 및 조경용수로 재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6만톤의 상수도를 대체하며 예산 절감과 친환경 운영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사업장의 최우선 가치이자 기관 경영의 기본"이라며 "안전관리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사회는 현장 점검에 앞서 지난 16일 '안전보건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10개 협력사와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위험성평가 교육과 최신 제도 개정 사항 등 실효성 있는 정보가 공유됐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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