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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수처리장의 안전점검에 나선 우희종 회장. (사진=마사회 제공) |
이번 점검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우희종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오수처리장 등 핵심 시설을 직접 찾아 밀폐공간 작업 시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상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화학물질 취급 기준과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며 사고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했다.
렛츠런파크 서울 오수처리장은 하루 최대 2,300톤의 처리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평균 약 700톤의 오수를 정화해 경주로 살수 및 조경용수로 재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6만톤의 상수도를 대체하며 예산 절감과 친환경 운영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사업장의 최우선 가치이자 기관 경영의 기본"이라며 "안전관리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사회는 현장 점검에 앞서 지난 16일 '안전보건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10개 협력사와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위험성평가 교육과 최신 제도 개정 사항 등 실효성 있는 정보가 공유됐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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