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파크골프장 확충에 166억 투입, 4개 권역 체육 인프라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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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파크골프장 확충에 166억 투입, 4개 권역 체육 인프라 대전환

양대동 18홀 확장 이달 완공 눈앞, 지곡·대산·해미 순차적 추진
지역 간 생활체육 접근성 높이고, 시민 건강, 여가 공간 확대

  • 승인 2026-10-13 07:5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166억 원을 투입해 양대동, 지곡, 대산, 해미 등 4개 지역에 파크골프장을 신설 및 확장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달 완공 예정인 양대동 구장을 시작으로 지역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특정 지역에 집중된 수요를 분산하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육 기반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의 건의를 적극 반영한 이번 사업을 통해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명품 체육 인프라를 차질 없이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 양대동 파크골프장 확장 사업 조감도
서산시 양대동 파크골프장 확장 사업 조감도(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66억 원을 투입, 양대동과 지곡·대산·해미 등 4개 지역의 파크골프장 신설 및 확장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 건의에서 출발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간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과의 대화 등에서 제기된 체육시설 확충 요구를 반영해 추진된다. 지역별 여건과 사업 진행 상황에 맞춰 시설 확장과 신규 조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는 곳은 양대동 파크골프장이다. 시는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기존 구장을 18홀 규모로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잔디 식재 작업 등 마무리 공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이달 중 완공될 전망이다.

양대동 구장 확장이 완료되면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개선되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곡면 대요리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도 추진된다. 총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토지 보상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지곡면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산읍 대로리 파크골프장은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 착공을 추진한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대산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해미면 휴암리 구장은 문화유산 발굴조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하며, 2030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유산 관련 절차를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과제다.

시는 4개 지역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특정 지역에 집중됐던 체육시설 이용 수요를 분산하고, 시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현장에서 건의해 주신 소중한 의견이 건강하고 활기찬 서산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라며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이웃과 정을 나누며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는 명품 체육 인프라를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양대동 구장 확장을 시작으로 지곡·대산·해미 지역의 파크골프장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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