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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음암면에 있는 서산시 수소충전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현재 1㎏당 8600원인 수소충전 요금을 다음 달 1일부터 9500원으로 900원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수소 구매 단가 상승과 충전소 운영비 증가,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전국 수소충전소의 평균 판매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9월 28일 서산시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상안을 확정했다. 서산시 수소충전 요금 인상은 2024년 9월 1㎏당 7800원에서 8600원으로 올린 이후 약 2년 만이다.
수소충전소는 음암면 서해로 3828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시는 수소차 이용자들이 충전 요금과 운영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시스템 활용도 안내하고 있다.
전국 수소충전소별 판매가격과 지역별 충전 요금은 수소 유통 정보시스템 '하잉(hying)'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수소차 이용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소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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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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