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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2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2026년 충무훈련 일일 상황보고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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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2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2026년 충무훈련 일일 상황보고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2026년 충무훈련'을 실시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자원 동원, 현장 대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지역의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행정기관과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 첫날인 12일에는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비상 상황 발생에 따른 최초 상황 보고와 일일 상황 보고가 진행됐다. 시는 상황 전파와 보고 절차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지는지 확인하고, 기관별 조치 사항과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13일에는 자원 동원훈련을 통해 유사시 필요한 인력과 차량, 건설기계 등 각종 동원자원의 지정부터 소집, 운용까지 전반적인 절차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제 동원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살피고 관계기관 간 협력에 기반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4일에는 서산 대산항에서 비상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현장 대응과 상황 전파, 자원 지원, 기관 간 협업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5일에는 HD현대오일뱅크에서 비상사태 발생 시 필요한 물자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능력을 확인한다. 아울러 지역 산업체와의 대응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국가 비상 상황에서도 지역 산업의 필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충무훈련은 국가적 비상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전형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상황 보고부터 자원 동원과 현장 대응까지 각 단계의 절차를 꼼꼼히 확인해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이번 충무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 행정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해 지역의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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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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