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반려견 산책·문제행동 교육…23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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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반려견 산책·문제행동 교육…23일 접수 마감

29일·11월 5일 명지근린공원서
등록 반려견 보호자 회당 15명 안팎
전문가 상담·산책 실습 무료 진행

  • 승인 2026-10-16 15: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명지근린공원 반려견놀이터 전경
부산 강서구가 오는 29일과 11월 5일 '2026년 하반기 반려동물 에티켓 배움교실'을 운영할 명지근린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전경. (사진=부산 강서구 제공)
부산 강서구에서 반려견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산책 중 지켜야 할 방법을 직접 익히는 교육이 열린다. 보호자들이 평소 겪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전문가에게 상담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서구는 오는 29일과 11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명지근린공원 안 반려견 놀이터에서 '2026년 하반기 반려동물 에티켓 배움교실'을 운영한다. 교육 시간은 각 회차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참가비는 없다.

수업은 김병석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과 초빙교수가 맡는다. 반려견의 성격과 행동을 이해하는 방법을 비롯해 배변 훈련, 위생관리, 산책 요령 등을 다룬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실습도 진행된다. 산책 과정에서 필요한 행동을 익히고 개별적인 문제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다리기 대회와 팀별 놀이도 예정돼 있다.

참가 대상은 반려동물 등록을 마친 강서구 주민으로, 반려견과 함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한 차례 수업에 약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자 한 명당 반려동물 한 마리만 데려올 수 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신청은 지난 6일 시작됐으며 오는 23일 마감된다. 강서구청 농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자들이 반려견의 특성을 이해하고 공공장소에서 필요한 이용 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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