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화려한 축하공연

  • 전국
  • 부여군

'월드스타 비' 화려한 축하공연

국군방송 '위문열차' 특집공연 KCM 등 출연

  • 승인 2012-10-01 16:22
  • 신문게재 2012-10-02 3면
  • 부여=여환정 기자부여=여환정 기자
제58회 백제문화제를 기념해 열리는 국군방송 '위문열차' 특집공연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구드래 주무대에서 개최되는 위문열차 특집공연에는 월드스타 비를 포함해 KCM, 언터쳐블 등 연예병사와 아이돌 걸그룹 써니힐과 엑시드, 크레용팝이 출연한다. 또 섹시 여가수 김그림과 트로트 가수인 강진씨가 출연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날 특집공연은 잇따른 태풍피해로 시름에 잠긴 지역 농민들을 위로하고, 국토방위는 물론, 지역농가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고생해준 육군 32사단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 수천 명의 팬을 몰고 다니는 월드스타 비의 출연으로 백제문화제가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전국적인 행사로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공연은 이 지역 국회의원인 김근태 의원의 발품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김 의원은 지난 7월초부터 국방홍보원장과 부여군수, 32사단장을 수시로 접촉하며 행사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김근태 의원은 “빡빡한 일정 가운데서도 특집공연을 마련해주신 국방홍보원장과 흔쾌히 후원을 결정해주신 이용우 부여군수께 감사드린다”면서 “묵묵히 행사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32사단 관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몸이 성치 않은 가운데서도 백제문화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선뜻 출연을 결심해준 가수 비에게 고맙다”면서 “하루 속히 완쾌되어 밝은 모습으로 공연 당일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쾌유를 기원했다.

1961년부터 열리고 있는 국군방송 위문열차는 반세기를 뛰어넘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집공연은 육군 32사단이 주최하고 부여군이 후원하는 민관군 통합행사로 진행된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2. [종합] 대전오월드 탈출 늑대 초등학교 인근까지 왔었다… 학교·주민 긴장
  3.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야간수색 전환… 암컷 등 활용 귀소본능 기대
  4.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5.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오월드네거리까지 내려왔다 사라져
  1. [춘하추동]상식인 듯 아닌 얘기들
  2.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3.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4.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5. 안전공업 참사, 화재경보기 누가 껐나 '스위치 4개 OFF'

헤드라인 뉴스


오월드 탈출한 늑대, 밤사이 보문산서 목격…포획틀 곳곳 배치

오월드 탈출한 늑대, 밤사이 보문산서 목격…포획틀 곳곳 배치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가 보문산 자락인 중구 무수동 치유의숲 근처에서 한 차례 목격돼 여전히 오월드 주변의 숲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소방·대전경찰은 오월드를 탈출한 늑대의 행방을 찾기 위한 이틀째 아침을 맞았다. 당국은 사육공간을 벗어난 늑대가 아직 오월드 근처 보문산 일원을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오전 2시께 중구 침산동의 치유의숲과 오월드가 운영하는 동물병원 사이에서 한 차례 늑대가 목격된 바 있어 자신이 머물던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야행성인 늑대가 오월드 주변을..

[르포] 차량 5부제 첫날 대전 ‘큰 혼란 없다’…출퇴근 불편은 지속
[르포] 차량 5부제 첫날 대전 ‘큰 혼란 없다’…출퇴근 불편은 지속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3단계로 격상되며 전격 시행된 차량 부제 제도 첫날. 우려와 달리 대전 도심은 비교적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혼란을 걱정했던 시선과 달리, 현장은 '긴장 속 질서'에 가까웠다. 8일 오전, 대전 5개 구청 출입구 앞. 평소라면 끊임없이 이어지던 차량 행렬이 이날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멈춰 섰다. 출입구마다 배치된 안내 요원들이 차량을 일일이 확인하며 진입 여부를 안내했다. 수요일인 이날은 짝수 차량을 소지한 임직원만 운행이 가능했고, 민원인은 5부제에 따라 끝번호 3·8 차량이 제한 대상이었다. 운전자들은..

대전 계란 한 판 7626원으로 한 달 새 14% 급등... 장 보러 가는 주부들 부담
대전 계란 한 판 7626원으로 한 달 새 14% 급등... 장 보러 가는 주부들 부담

계란 특란 한 판 가격이 7000원을 넘어서면서 대전 밥상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6개월간 이어져 계란 생산이 감소했기 때문인데,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자 장을 보러 가는 주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일 기준 대전 계란 특란 한 판(30개) 평균 소비자 가격은 7626원으로, 한 달 전(6676원)보다 14.2% 급등했다. 당초 6000원 중반대를 유지하던 가격은 3월 22일 6866원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3월 24일 7309원으로 7000원대를 돌파했다. 이어 4월 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