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3일까지 대청결활동을 전개하고 쓰레기 관리대책 수립과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처리 상황실(☎350-4320~4)을 설치해 상황근무 2팀과 3개의 기동처리반, 가곡환경(☎354-1929)이 정상 운영하며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는 18~20일은 기동처리반에서 수거하고 21일부터 쓰레기 일제수거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배출 자제를 부탁드리며 내 주변은 내가 치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주변 청결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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