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 원장은 행시 27회 출신으로 1984년 공직에 입문해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운영국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7월부터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을 지냈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해양수산부의 부산시 이전에 필요한 비용이 322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26년 해양수산부 전체 예산안 7조 3279억 원의 약 4.4%를 차지한다. 예산 총액은 전년의 6조 7816억 원보다 8.1%(5471억 원) 증가한 규모다.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2일 이 같은 편성안을 공표했다. 예산 증가의 초점은 북극항로 시대 주도, 해양수산 전 분야 AX(인공지능 전환) 지원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후 위기 대응 사업 예산에 맞췄다. 역시나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신규 예산으로 편성된 해수부 부산 이전 비용 322..
전국 지방자치단체 3곳 중 1곳이 기준금리(2.5%)보다 낮은 금리로 은행 금고에 여유자금을 맡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과 세종은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평균 이자율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 금고 예치금은 95조 9844억 원, 이자수입은 2조 8925억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이자율은 2.87%로 기준금리 2.5%를 약간 웃돌았다. 그러나 79개 지자체는 여전히 기준금리에도 도달하지 못..
실시간 뉴스
5분전
함께 하는 나눔, 따뜻한 세상 2025 희망나눔바자회14분전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공사 중, 고압선 끊겨 3시간 정전26분전
코레일, 협력업체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 논의38분전
한국교통대-충주성심학교, 청각장애학생 맞춤형 AI·디지털 교육 협약39분전
충주소방서, 필로티 구조 화재 취약성 경고…예방수칙 준수 당부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