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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숙 의원 |
정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선서를 외쳤다. 국회의원으로 공식 데뷔한 셈이다.
그는 또 "19대 국회 마지막 의원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선배 의원들과 함께 해서 큰 영광이다.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순위 31번으로, 강은희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에 임명되면서 후임으로 의원직을 승계 받았다.
그는 제20대 총선에서는 더민주 노영민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청주 흥덕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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