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재단,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게 될 메소스콘 세션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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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재단,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게 될 메소스콘 세션 라인업 발표

차이나유니콤, 구글, 메소스피어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석 아파치 메소스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메소스와 관련 기술 지식 공유, 협업과 학습 진행할 수 있는 기회

  • 승인 2016-09-29 16:03
전문적인 오픈 소스 관리를 통해 대규모 협업 환경을 구현하는 비영리기관 리눅스 재단이 11월 18~19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메소스콘 아시아(MesosCon Asia)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매년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개최됐던 메소스콘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게 된다. 아파치 메소스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사용자와 개발자를 한 자리에 모아 프로젝트와 생태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학습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아파티 메소스 코어, 프로젝트 주변 생태계 및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각종 세션이 마련된다. 또한 아파치 메소스 시작을 위한 워크샵, 업계 리더들의 기조연설, 그리고 어답터와 컨트리뷰터가 주관하는 세선으로 이어진다.

주요 기조연설자

- 겅샹둥 차이나유니콤 정보 및 전자상거래부문 팀장
- 아이실루 그린버그(Aysylu Greenberg),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벤자민 힌드먼(Benjamin Hindman), Founder and Chief Architect, Mesosphere



주요 세션과 진행자

- 대규모 클러스터와 다중 프레임워크를 위한 메소스 확장 - 리지타오(우버)
- 도커 볼륨 아이솔레이터를 활용한 메소스의 외부 볼륨 지원 - 류광아(IBM)
- 컨테이너 실패 시 발생 상황 - 알로이스 마이어(Alois Mayr - Dynatrace)
- 어도비 환경 하에서의 멀티 클라우드 메소스 - 프란스 판 로엔(Frans van Rooyen - 어도비)

주요 행사 내용

- 40개 이상의 세션이 열리며 보안, 외부 스토리지, 기능성 향상 등을 다룬다.
- 어도비, 애플, 커먼웰스 뱅크, 화웨이, 우버 등 메소스 도입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 리셉션, 스폰서사 기술 시연을 비롯한 각종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학습 및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세션 일정은 http://events.linuxfoundation.org/events/mesoscon-asia/program/schedule 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소스콘은 IBM, 메소스피어가 다이아몬드 스폰서사로, 화웨이가 골드 스폰서사, 랜처가 실버 스폰서사로 참여한다.

10월 15일 전에 등록할 경우 참가비가 199달러로 할인되다. 등록은 http://events.linuxfoundation.org/events/mesoscon-asia/attend/register 에서 진행할 수 있다.

리눅스 재단(The Linux Foundation) 개요

리눅스 재단은 세계 정상급 개발자들과 기업들이 개방형 기술 개발과 상업적 도입을 가속화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전 세계 오픈소스 커뮤니티들이 모인 본 재단은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 공유 투자 행사를 조직해 가장 어려운 기술적 난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리눅스 재단은 어떠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라도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도구, 트레이딩 및 행사를 제공하는데, 이 프로젝트들이 모이면 하나의 기업들이 만들어 내기 힘든 경제적 효과를 만들어낸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눅스 재단은 등록상표를 보유 및 사용한다. 리눅스 재단이 보유한 상표명은 https://www.linuxfoundation.org/trademark-usage 에서 확인 가능하다. Linux는 리누스 토발즈의 등록상표이다. ‘Apache’는 미국 및 기타 국가 내에 등록된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의 등록상표이다.

언론연락처:The Linux Foundation Dan Brown 415-420-788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제공=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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