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학업 스트레스 훌훌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학업 스트레스 훌훌

  • 승인 2016-07-12 15:24
  • 신문게재 2016-07-12 21면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충남교육청, 학생 정신건강 증진… ‘2016 심쿵스쿨’ 도내 6개 권역 개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지역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인문학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6 심쿵스쿨’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는 12일 공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6개 권역으로 나눠 모두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심쿵스쿨은 다니고 싶은 꿈의 학교 콘셉트로 강연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과 강연, 학생들의 토크가 어우러진 콘서트 형태로 개최된다.

이러한 심쿵스쿨은 진행자와 참여자 모두가 주인공으로 학업스트레스를 없애고 행복도를 높이는 이색적인 인문학 토크 콘서트다.



12일 공주대 백제교육문화홀에서 처음으로 열린 콘서트는 등교시간 ‘늦지뫄!’, 아침조회 ‘감성충만 노래 듣자’, 1교시 사회 ‘꿈꾸지 말고, 꿈꿔!’ 등 하루 수업과정을 빌려 진행됐으며, 현재 M-net에서 방영중인 국내 최초 랩퍼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우승후보 랩퍼 서출구와 인문학 스타강사이자 청년CEO인 드리머 김수영대표, 인큐베이터 윤소정 대표, 인디밴드 피그말리온, 랩퍼 에이원, MC 주긍정 등이 출연했다.

한편 심쿵스쿨은 공주에 이어 14일 논산계룡(건양대학교 컨벤션홀), 15일 서산(서산문화회관)에서 무빙콘서트를 진행하고,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는 당진, 천안, 아산 등에서 수능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학생들의 정신건강이 중요해진 만큼 학업 스트레스를 벗어나 우리 아이들이 정신건강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문학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6개 권역으로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는 도내 전체로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학생중심의 충남교육을 실현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 이승규 기자 es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2.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3.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4.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5.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1. 충청권 성장엔진 이달 말 윤곽…반도체·방산·바이오 담길까
  2. 전기톱 들고 경찰과 대치한 20대… 특공대 투입해 제압
  3. 해외수출 앞둔 트위니 천영석 대표 "기술만큼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는 게 핵심"
  4.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5. 여고생 유관순·양궁부 안중근… 대전교육청 AI 영상 인스타그램서 하루 만에 26만뷰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 당정, 공공기관 유치·CTX 조기 착공 힘 모은다
대전 당정, 공공기관 유치·CTX 조기 착공 힘 모은다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조기 착공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공조에 나섰다. 특히 올 하반기 이전기관과 지역 선정 등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가 예정된 만큼 전략적인 공공기관 유치에 당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조승래·장철민·박용갑·박정현·황정아 국회의원, 대전시와 시당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