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잡자] 오늘부터 미역다이어트? 포만감 크고 피를 깨끗하게 바다의 보물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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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잡자] 오늘부터 미역다이어트? 포만감 크고 피를 깨끗하게 바다의 보물맞네

  • 승인 2016-07-19 11:06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미역은 생일날만 먹는다?는 편견을 이제는 버려보자. 토마토, 닭가슴살, 달걀 등등 획일적인 다이어트 재료에서 벗어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미역을 다이어트에 활용시켜 보자.

미역은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데 일각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변비 해소와 예방, 복부비만과 하체 비만에 효과적이다. 또 칼륨과 요오드, 칼슘도 많아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역의 가장 좋은 효능은 피를 맑게 해주고 부기를 빼주는 역할이다. 70g에 10~13칼로리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미역에는 비타민ABC와 미네랄이 많아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파란 채소에 식이섬유가 많듯이 초록빛을 띠는 미역에도 식이섬유가 많다. 식이섬유는 배변활동을 도와 묵은 변을 빼내준다. 몸에 불필요하게 쌓여있는 지방을 분해하기도 하며 요오드 성분이 냉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늘 국으로 미역을 먹어왔다면, 다이어트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미역 다이어트를 할 때는 필수로 지켜야 할 점이 세가지 있다. 우선 기름으로 요리하지 말 것. 다이어트 시에는 기름으로 미역을 볶게 되면 좋은 영양소가 모두 파괴될 수 있다. 둘째, 생으로 섭취시 초장은 아주 조금만. 생미역을 먹다보면 밍밍한 맛에 초장을 찾게 되는데, 되도록 아주 적게 찍어 먹는 것이 좋다.

세 번째 단백질과 함께 먹자. 미역에는 좋은 성분이 많지만 고기에 많이 들어 있는 단백질이 아주 부족하다. 미역다이어트를 한다면 닭가슴살이나 돼지고기와 곁들이는 것이 좋다. 고른 영양섭취가 이뤄져야 다이어트도 효과적이다. 다시마도 미역과 비슷한 성질이기 때문에 번갈아가며 먹는 것도 좋다.

단 요오드가 과도하게 섭취되며 갑상선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미역을 활용한 다이어트는 원푸드 다이어트가 아닌 고른 영양소를 챙겨야 요요와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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