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조성 사업 ‘순항’

내년 정부예산안에 25억원 반영
기본·실시 설계 작업에도 돌입

  • 폰트 작게
  • 폰트 크게

입력 2017-09-13 08:06 수정 2017-09-14 09:4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a메인

 

대전시가 중부권 마이스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년 정부 예산안에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25억원이 반영됐고, 기본·실시 설계작업에 들어가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유성구 도룡동의 대전무역전시관 부지에 국·시비 총 954억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2층에 4만 970㎡ 면적 규모의 건물을 짓는 사업이다. 센터에는 전시장과 다목적홀 등이 들어선다.

무역전시관은 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 때 지어진 참고형 임시 건물로, 시설 노후로 철거된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고, 지난 5월엔 건설공사 기본계획을 고시하며 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쳐 2019년에는 착공하겠다는 목표다. 준공 시점은 오는 2021년이다. 시는 공사 수행방식도 일괄시공입찰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센터 건립은 기존의 회의시설인 대전컨벤션센터(DCC)와 더불어 중부권 최대의 전시컨벤션 시설물로 자리잡는 한편, 사이언스 콤플렉스·기초과학연구원 등과 대전을 상징할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정부세종청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국책사업과 연계한 전시수요를 충족시켜 지역의 마이스 산업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 이후, 대전에서 국제행사를 계속 개최할 수 있는 기반시설로도 작용할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기능보완이 필요한 경우 설계변경도 고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래 정상 추진되고 있다”면서 “정부 예산안에 담겼지만, 국회에서의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도 차질없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강우성 기자 khaihideo@ 

   이 기사에 댓글달기

포토뉴스

  • 대체시험장으로 지정된 포항이동중 대체시험장으로 지정된 포항이동중

  • 조물조물 빵 만들어요 조물조물 빵 만들어요

  • 한화 3남 김동선 폭행 현장 조사하는 경찰 한화 3남 김동선 폭행 현장 조사하는 경찰

  • 전소민-전지우, 카리스마 폭발 전소민-전지우, 카리스마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