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아동학대예방의 날·아동권리옹호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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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아동학대예방의 날·아동권리옹호 기념행사 열려

광주시·광주시의회·시교육청·광주경찰청 업무협약
아동의견 존중·표현 자유 위한 아동권리옹호 실천

  • 승인 2017-11-22 07:23
  • 박성화 기자박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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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지방경찰청 등이 지난 2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 및 아동권리옹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지방경찰청 등이 지난 2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 및 아동권리옹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아동단체 관계자, 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지역아동센터·어린이집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 유공자 표창, 아동권리옹호 포스터 공모 입상작 시상, 아동학대예방 협약식, 아동권리옹호 실천다짐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광주시, 광주시의회, 광주시교육청, 광주지방경찰청, 무등일보, 아동보호전문기관(2개) 등은 '아동학대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권리옹호를 위해 분야별로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어 참석자들은 아동권리옹호 실천다짐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아동의 의사를 존중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HD 행복연구소 조벽 교수가 아동관련 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성이 실력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벌였다.

윤장현 시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의 권리옹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보호전문기관들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이해 조선대, 전남대, 홈플러스 동광주점 등 광주시내 일원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총 55회에 걸쳐 캠페인을 전개, 아동학대 심각성과 근절을 위한 시민 인식 확산에 노력했다.

광주=박성화 기자 sh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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