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경찰대, 사관학교 입학전형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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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경찰대, 사관학교 입학전형 대책은?

2019학년도 경찰대, 사관학교 중 하나만 선택 가능
경찰대, 고1 과정 출제범위 포함 수능보다 난이도 높아 대비는 필수

  • 승인 2018-01-20 09:00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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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에도 경찰대와 사관학교의 1차 학과 시험이 같은 날 시행돼 복수지원이 불가능하다.

20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경찰대, 사관학교, 국군간호학교 모두 1차 학과 시험 일정이 7월 28일 실시된다.



원서접수는 경찰대가 일반전형 5월 18~28일, 특별전형은 5월 8~17일, 사관학교(육사, 해사, 공사, 국군간호사)는 6월 22일~7월 2일이다. 경찰대, 육사를 비롯해 해사, 공사, 국군간호사의 세부 2019학년도 모집요강은 2∼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도 1차 학과 시험은 전년도와 유사하게 경찰대는 국어, 영어, 수학 모두 문·이과 공통으로 실시되며, 사관학교는 국어와 영어는 문이과 공통으로 수학은 이과가 수학 가형, 문과는 수학 나형으로 구분돼 실시한다.



경찰대, 사관학교는 올해도 큰 틀에서 1차 학과 시험(필기 시험-국어, 수학, 영어), 2차 시험은 면접 및 체력검정, 신체검사, 그리고 우선선발(수시선발)을 제외한 정시 선발시 최종 수능 시험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관학교의 우선 선발 또는 수시 선발은 수능 성적 없이 1차 학과 시험, 2차 면접 및 체력검정, 학생부 성적 등을 합산해 전형하므로, 1차 학과 시험 및 2차 면접 시험의 영향력이 큰 편이다.

경찰대 및 육사, 해사, 국군간호사 정시 선발에서는 1차 학과 시험, 2차 면접, 체력검정 등을 통과해야 하지만 전형요소별로 보면 수능 배점이 가장 큰 편이므로 2019 수능 시험 대비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경찰대, 사관학교는 일반 대학과는 달리 수시 6회 지원의 제한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경찰대, 사관학교에 지원하더라도 일반 대학의 수시·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생에 대한 강제 입학 규정도 없어 일반 대학에 동시 합격했을 때에도 수험생이 자유롭게 선택해 진학할 수 있다.

1차 시험 준비는 경찰대와 각 사관학교의 홈페이지에 국어, 수학, 영어 기출 문제들이 게시돼 있으므로, 이를 풀어보면서 문제 유형을 파악해 보도록 한다. 지금까지의 출제 경향을 보면, 사관학교는 난이도와 출제경향 등이 수능과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출제되고 있고(단, 영어는 듣기평가 제외), 경찰대는 고1 과정이 출제 범위에 포함되며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은 방식으로 출제되므로 이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사관학교의 우선선발 및 수시 선발에서는 특히 2차 면접 시험의 영향력이 큰 편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사관학교에 대한 뚜렷한 진로와 사명감을 가지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며 "정시 선발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 4개 영역을 고르게 대비하는 가운데, 경찰대와 각 사관학교별로 영역별 배점의 차이가 있으므로 영역별로 보다 중점을 두어야 할 것에 보다 많은 시간을 배치해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2018학년도 경찰대의 경쟁률은 68.5대 1로 1981년 설립 이후 역대 4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관학교 경쟁률도 육사가 32.8대 1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해사는 39.0대 1로 역시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사는 38.6대 1로 역대 2위의 경쟁률이면서 여자는 90.4대 1로 역대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국군간호사는 50.0대 1로 역대 2위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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