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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에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구성원간의 토론을 통해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시군 지회에서 추천을 받은 4팀(2인 1팀)이 각 지회를 대표해 '블라인드 면접을 확대해야 한다' 란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논산 연무고등학교 2학년 전현섭, 박나형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오는 8월 9일 한국자유총연맹(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충남도 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이날 충남예선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충남도교육감상) 논산 연무고 2학년 전현섭, 박나형 ▲우수상(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장상) 태안고 1학년 최다온, 이지윤 ▲대회장상(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장상) 서산 서일고 2학년 김유빈, 이시은,온양 용화고 2학년 한세희, 조윤선 등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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