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복지관 강당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 내 보호가 어려운 장애가정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다양한 사회체험과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몸 튼튼!, 마음 튼튼!를 주제로 방학기간 소외되는 장애가정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족참여 신체발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즐겁고 건전한 시간을 마련한다.
정효선 관장은"지역 내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이번 다양한 외부체험을 통해 몸도 마음도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