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과 선병원 업무 협약

사진 왼쪽부터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김기태 수석 부회장과 대전 선병원 김종악 본부장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박인국)와 대전 선병원(병원장 박노경)은 26일 오전 11시 대전 중구 중촌동 지부 사무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와 대전 선병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두 단체는 이날 협약에 따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호국정신 함양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대전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며 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업에 상호 협력해 서로 간의 이익을 증진시키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두 단체가 마주 보는 지리적인 여건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대전 선병원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의 단체회원으로 가입하고, 선병원의 지역 밀착 경영을 위해 연맹 회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인국 회장은 “선병원과의 오늘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동 사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상호 업무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